

안녕하세요! 제주살이를 시작한 오쌤입니다. :D
제주도에 내려오자마자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었던 곳,
바로 제주 동쪽 여행의 성지라 불리는 **'목화휴게소'**에 다녀왔습니다.
이미 "나 혼자 산다" 등 여러 방송에 나와서 유명한 곳이죠?
단순한 휴게소가 아니라, 제주스러운 낭만을 200% 충전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!
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, 그리고 저만의 꿀팁까지 꽉 채워 보여드릴게요.

1. 위치 및 분위기
📍 제주 목화휴게소

- 위치: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526 (해안도로 위치)
- 특징: 해풍에 말리는 오징어 뷰,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이는 뷰 맛집
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짭조름하고 고소한 냄새가 차 안으로 훅~ 들어오는데요.
도로변에 길게 늘어서서 해풍 맞으며 건조되고 있는 오징어(준치)들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답니다.

2. 메뉴 및 주문 팁
가게 안은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옛날 슈퍼 느낌이에요.
이곳의 주인공은 뭐니 뭐니 해도 **'반건조 오징어(준치)'**입니다!

주문을 하면 사장님께서 달궈진 맥반석 위에 오징어를 꾹꾹 눌러가며 맛있게 구워주십니다.
그 냄새가 정말... 현기증 날 정도예요. 🤣


저는 편의점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.
오징어만 먹으면 섭섭하죠?
시원한 캔맥주도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.
전 걸어서 갔거든요.
(운전자분들을 위한 음료수도 많으니 걱정 마세요!)
3. 맛 평가 & 하이라이트

드디어 영접한 목화휴게소 준치!
일반 마른 오징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.
두툼한 살집에 촉촉함이 살아있어요.


함께 주시는 마요네즈+고추장 소스에 푹 찍어 먹으면?
고소하고 매콤하고 짭짤하고... 입안에서 파티가 열립니다.
여기에 시원한 맥주 한 모금 들이키고, 눈앞에 펼쳐진 제주 바다를 바라보면
"아, 나 진짜 제주도 사는구나" 실감이 나더라고요.
특히 해 질 녘에 가시는 걸 강력 추천드려요!
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먹는 오징어 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.

4. 총평
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새...

접시가 아주 깨끗하게 비워졌습니다. 소스만 덩그러니 남았네요.
그만큼 멈출 수 없는 맛이었어요.

제주 동쪽 여행을 계획하시거나, 성산 쪽으로 드라이브 가신다면
목화휴게소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
잠시 차를 세우고 제주의 바람과 맛을 느껴보세요!
5. 오쌤의 제주살이 Check Point!
- 맛: ★★★★★ (촉촉 쫄깃한 인생 오징어)
- 뷰: ★★★★★ (성산일출봉+바다+노을 조합 굿)
- 금액 : ★★★☆ ☆ (싸다고 보긴 어려움, 매해 오르는 느낌~)
- 팁: 주말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. 현금이나 계좌이체 준비하시면 더 편해요!
제주살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.
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! 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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